오늘 본 면접을 마지막으로 BOB 11기 지원의 모든 것이 끝났다.
지원을 준비하며 정말 나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면접을 보며 멘토님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기술질문에 모두 대답하긴 했지만 너무 긴장하여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도 대답이 아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예상질문에서 생각보다 너무 안나왔다...
하지만 후회는 없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모두 보여준거 같았고, 대답에도 틀린 점이 없었기 때문에 떨어지면 아쉽겠지만 속은 후련하다.
BOB를 지원하게 되면서 나에게 도움을 주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떨어지더라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공부해서 오라는 소리로 이해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 다시 지원하겠다.
22일 결과 발표니 만약 합격한다면 자세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사실 너무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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